수동태 'be동사 + p.p(과거분사)' 고급정리(4형식, 5형식)

수동태 'be동사 + p.p(과거분사)' 완벽정리!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문장의 태는 2가지가 있습니다.

<능동태 / 수동태>

이 둘은 모두 주어와 동사의 관계를 기준으로 나뉘어집니다.

 

주어가 동사(동작)를 직접 하면 -> 능동태

주어가 동사(동작)를 당하면 -> 수동태

 

 

1. 수동태 형태 : be동사 + p.p(과거분사)

일반적으로 주어가 동작을 직접 하는 의미를 전달하는 능동태와는 다르게 

주어가 동작을 당한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 동사의 형태를 바꿔줍니다!

 

 

(1) 수동태의 쓰임

수동태는 기본적으로 주어가 동작을 당한다라는 의미를 전달할 때 쓰이는 문자으이 형태입니다.

 

예를 들어,

그녀가 사과 한 개를 먹는다. She eats an apple. 에서 '그녀'가 '먹는다'는 동작을 직접 하는 것이죠.

주어가 동작을 직접 하기 때문에 이 문장은 능동태입니다.

 

반대로 '사과'의 입장에서 보면 '먹는다'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고, '먹힌다'라고 하는 것이 더 적합하겠죠.

'사과'는 직접 먹는 동작을 할 수 없고 먹히는 입장이기 때문이에요.

'사과'를 주어로 문장을 다시 작성하면 사과 하나가 그녀에 의해 먹힌다. An apple is eaten by her. 이라는 문장이 되는 거예요!

 

 

 

(2) 4형식의 수동태 (4형식 : 주어 + 동사 + 간접목적어 + 직접목적어)

4형식은 목적어가 2개이기 때문에 2가지 수동태 문장이 만들어집니다.

직접목적어가 주어로 오는 문장 1개, 간접목적어가 주어로 오는 문장 1개.

 

예시로 확인해볼게요.

 

능동태 문장 : She gave me a bag. 그녀는 나에게 가방을 주었다.

-> I was given a bag by her. (간접목적어 me가 주어로)

-> A bag was given to me by her. (직접목적어가 a bag이 주어로)

 

※주의사항 : 간접목적어가 뒤에 남을 때, 즉 직접목적어가 주어로 나갈 때는 간접목적어 앞에 항상 전치사가 붙는다.

이 전치사는 4형식 -> 3형식 전환에서 배웠던 동사별 짝꿍 전치사와 같다.

(위 예문에서 to me 이렇게 쓰인 부분을 확인.)

 

또한, buy, make, cook, get 과 같은 동사는 직접목적어만 주어로 쓸 수 있다. 간접목적어가 앞으로 가지 않는다.

 

 

 

(3) 5형식 수동태 (5형식 : 주어 + 동사 + 목적어 + 목적격보어)

5형식의 수동태 만들기는 의외로 simple!

 

목적격보어에 올 수 있는 것들은 명사, 형용사, 분사, to부정사, 동사원형(원형부정사)가 있는데,

수동태 문장으로 만들고 나서 동사원형(원형부정사)만 to 부정사로 바꿔주고, 나머지는 그대로 써준다.

 

동사원형(원형부정사) -> to부정사

ex) My dad made me clean my room. 

-> I was made to clean my room by my dad.

 

나머지 예시

A) I found my room messy.

-> My room was found messy by me.

B) I named my cat Kate.

-> My cat was named Kate by me.

C) The teacher asked us to be quiet.

-> We were asked to be quiet by the teacher.

 

5형식 수동태에서는 목적격보어의 동사원형만 to부정사로 바꾸고 나머지는 그대로! 만 기억하면 됩니다!

 

 

 

4형식, 5형식 수동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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